작년比 5.7% 인상… 지침과 충돌 문화재단 직원간 임금 역전 발생 경기도 일부 공공기관 직원들이 총인건비를 제한한 행정안전부의 예산편성 지침 탓에 조례로 정한 생활임금제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행안부가 내린 지침과 도 생활임금 조례의 내용이 상충하며 벌어진 일인데, 신규 직원이 기존 직원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는 지경에 이른 상황이다. 28일 경...
배재흥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