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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빈(619.7점·우리은행)과 같은 팀 동료인 이계림(619.6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서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5m 권총 여고부 단체전에선 인천예일고가 정상에 섰다. 홍한별·김혜주·최수빈·장채원으로 구성된 예일고는 1천707점을 합작하며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2위 경남관광고와 3위 서울동산고와 격차를 50점 이상 벌리는 압도적인 우승이었다.
홍한별은 개인전 본선에서 ...
김영준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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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욱이 출전한 인천체고가 합계 1천707점으로 경기체고(1천703점)와 서울체고(1천696점)를 누르고 우승했다.
여고부 25m 권총에선 홍한별(인천 예일고)이 결선에서 24점을 기록하며 팀 동료 최수빈(22점)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이 종목 단체전에선 예일고가 합계 1천694점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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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여고부 25m 권총 결선에선 홍한별(인천예일고·570.3점)이 김예진(전남체고·568.0점)과 이지안(576.0)을 꺾고 정상에 섰다. 홍한별은 김혜주·최수빈·손지혜와 팀을 이뤄 출전한 단체전 결선에서도 1천699점을 쏴 인천체고(1천682점)와 충북체고(1천672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김동한기자 ...
김동한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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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홍한별은 여고부 25m 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570점을 기록하며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 23점을 기록한 홍한별은 같은 학교의 최수빈(결선 19점)과 이지안(결선 18점·충북체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본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에서도 인천예일고는 홍한별(570점), 최수빈(567점), 김혜주(565점)가 ...
김영준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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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정을 자주 시청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경로는 해당 직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기도 하지만, 학부모 등 일부 시청자들은 직업의 본질이 저해될까 우려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러한 부정적 인식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이번 일과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청자들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최수빈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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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해 이를 감시할 방안에 대해 상담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택동에 거주하는 장모(17)군은 “재학 중인 학교 근처의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지키지 않고 달리는 자동차를 많이 목격했다”며 “등굣길 교통안전 지킴이가 배치되지 않은 오후 시간대에도 안전을 위해 학교 근처 횡단보도에 대한 집중 감독이 필요할 것 같다는 문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구리여고 최수빈
최수빈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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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에 거주 중인 황모(18) 양은 “이번 SPC 근로자 사망 사건을 통해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노동자 처우문제에 대해 자각하게 됐다”며 “SNS상 정보가 없었다면 모르고 구매할 뻔했던 해당 회사의 편의점 협업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리여고 최수빈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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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18)양은 “학생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인터넷 강의에 대한 부담보다 교재비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번 학습 특별지원금은 적절하고 의미 있다”며 “서점과 EBS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지급된다는 점 또한 부정 사용을 막는 데에 효과적일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구리여고 최수빈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최수빈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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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달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서모(18)양은 초등학교 4학년인 본인의 동생을 언급하며 “현재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일찍부터 학원에 가는 모습이 굉장히 안타까운데 사교육 이용 연령이 지금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이 걱정스럽다”고 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최수빈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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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에 소재한 몇몇 학교들 근처에 주민들이 남는 식료품을 가져다 놓고 그 식료품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양심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는 것을 봤다”며 “청결하지만 사람들이 잘 몰라서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 이 사업에 대한 홍보 또한 많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최수빈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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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식을 갖거나 근거 없는 혐오를 하게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황모(17) 학생은 “지나가다 현수막을 본 적이 종종 있다”며 “누군가의 혐오와는 무관하게 성소수자에게도 인권을 보장받을 동등한 권리가 존재한다. 우리 사회에 차별금지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위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최수빈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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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지구의 날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필요 없는 불을 끄는 습관을 지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모 학생(15)은 “아침 뉴스 방송을 통해 지구의 날에 대해 알게 돼 행사에 참여했는데, 지구의 날 이전이나 당일에 학교에서는 관련한 내용의 홍보물이나 포스터를 보지 못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아쉬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최수빈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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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의 정치적 능력이 아닌 부수적 요소로 평가하게 되는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임모(17) 학생은 “정치인들의 SNS 이용으로 인해 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과열되는 정치 팬덤화가 오히려 각 정치인의 지지자들 사이의 갈등을 빚어 서로를 무차별적으로 비난하고 공격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구리여고 최수빈
최수빈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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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인일보 학생기자단이 4월 출범합니다. 올해 학생기자단은 지난해부터 활동해 온 구리여자고등학교 최수빈 학생, 고촌고등학교 주가윤 학생에 6명을 더해 모두 8명으로 꾸려졌습니다.
두 학생과 정발중학교 박서하 학생, 대평중학교 이지수 학생, 보평고등학교 이지은 학생, 영덕중학교 정서현 학생,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경인일보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