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특수형태 근로자 등 피해 직업군에 대해 정부 보상·지원과는 별개로 50만∼200만원의 '3차 민생안정 지원금'을 자체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민생 안정추가대책으로 우선 지난해 하반기 3개월 이상 집합이 금지됐던 업종과 영업시간 제한 업종에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지원하고 여...
서인범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