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는 “친구란 두 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라 했고, 그래서 “친구가 많다는 것은 친구가 전혀 없는 것”이라고 했다. 인디언 속담처럼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와 같은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 힘드니, 러시아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 친구를 찾는 자는 무덤으로 가라'는 격언을 남겼을 것이다. 주체적...
윤인수 2022-04-25
2년간 온라인 수업 들어 '기대감' 인하대 동아리방·체육시설 개방 “MT도 가고 학과활동할 수 있어” 재능대 휴게시설 삼삼오오 모여 “이제야 대학 다니는 걸 실감해” 인천대는 더 지켜본 후 개방 결정 이달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 정부의 이른바 '위드 코로나' 전환 방침에 발맞춰 인천지역 대학들도 학내 ...
한달수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