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다수발생 따른 방역 조치 '불법체류자에 불이익 없다' 강조 인천 강화군은 외국인을 고용한 사업장의 모든 고용주와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강화지역의 한 기업에서 외국인을 포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데 따른 조처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다음 달 6일까지 외국인 ...
이진호 2021-08-30
고용주·노동자, 내달 6일까지 불법체류자도 비자확인 안해 市 “병상 여유없어, 방역 당부” 인천시는 최근 남동국가산업단지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인천시는 산업단지 내 외국인 노동자 고용사업장 종사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
김명호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