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일원화 등 운영체계 마련 용역 비슷한 업무 하면서 임금 각각 달라 무기계약직 퇴직률 매우 높은 수준 해양수산부가 항만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보안직 노동자들의 근무 형태와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해수부는 '항만 경비 일원화 등 효율적 항만보안 운영체계 마련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 중요 시설인 항만을 지키는 보...
김주엽 2022-10-11
보안공사-노조 올해 5월부터 협의 노조, 30억대 소송 취하 종용 주장 “특수경비원의 일자리 갖고 협박” 사측 “계약 중단될 수 있다 설명” 무기계약직 형태로 근무 중인 인천항 외항 경비·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특수경비원의 정규직 전환을 둘러싸고 인천항보안공사와 노동조합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19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항 외항 특수경...
김주엽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