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중 6명 떠나고 1학년 1명 남아 교육청 지침 없어 내년 선발 불투명 여자 사브르 선수를 육성하고 있는 인천 연수구 연화중학교 펜싱부가 인천체육고등학교 사브르팀 해체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7월17일자 6면 보도) 인천에 진학할 고등학교가 사라지자 연화중 펜싱부 학생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있다. 6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초까지 총 7명이었...
김희연 2023-08-07
연화중 선수 7명 중 2명 펜싱 포기 1명은 운동부 있는 경북으로 전학 종목 전향도 어려워 '미래 불투명' 인천에서 나고 자란 펜싱 사브르 종목 꿈나무들이 지역에 진학할 고등학교가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인천체육고등학교가 사브르 종목 신입생을 받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펜싱 세부 종목은 사브르, 플뢰레, 에...
김희연 2023-07-17
오픈선수권 각각 남녀 단체 정상 결승서 부산 동의대·서울시 꺾어 나란히 개인전 우승 이어 '겹경사' “경기도 체전 5연패 달성 가능” 성남시청과 안산시청이 2021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녀 사브르 개인전 우승에 이어 단체전까지 정상에 등극했다. 이정운 감독이 이끄는 성남시청의 오상욱·하한솔·강연승...
송수은 2021-09-16
각각 女사브르·플뢰레 단체 휩쓸어 男플뢰레는 광주시청 금메달 획득 안산시청과 성남시청이 제6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여자 사브르와 플뢰레 단체전을 휩쓸었다. 이현수 감독이 지휘하는 안산시청은 21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최수연·서지연·최혜정...
송수은 2021-08-23
한국 금1·은1·동3 역대 2번째 성적 태극마크 도내 6명… 오상욱 '에이스' 사브르 팀원 김준호도 金 역할 톡톡 최수연·서지연·송재호도 '동' 기여 한국 펜싱 선수단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역대 올림픽 사상 두 번째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펜싱 선수들은 남녀 사브르와 에페 등 4개 ...
신창윤 2021-08-02
세계랭킹 1위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선수단에 4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오상욱(성남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후보선수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일본 지바의 마...
신창윤 2021-07-29
24일 男사브르 개인전 결승열려 한국펜싱 3회 연속 메달획득 도전 헝가리 아론 실라지 라이벌 대결 인천대 장민희도 양궁종목 정조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도쿄 올림픽이 우여곡절 끝에 오는 23일 개막한다. 한국 선수단은 개막일 다음 날인 24일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양궁과 태권도, 펜싱을 앞세워 첫 금메...
신창윤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