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지 매각 추진 기업 회생 나서 포승·현덕·진위 등 후보지로 거론 “미군 통합 큰 피해… 경제 살려야” “주한미군기지 이전·통합 지역인 평택 팽성지역은 그동안 희생만을 강요당해 왔습니다. 이에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이전 부지로 팽성지역을 결정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기업 회생에 나선 쌍용자동차가 평택공장 용지를 매각하고 이전키로 하면서 최종 이...
김종호 2021-11-03
부지개발 방향 전략 결과 밝혀 3.3㎡당 150만원·2024년 착공 장소 선정에 지역내 갈등 우려 쌍용자동차 매각 인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가 지난달 30일 쌍용차와 가진 회의 결과를 공개, '쌍용차 부지개발 방향' 전략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3일 쌍용차 공장 이전부지 결정 및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면적은 약 59만5천41~6...
김종호 2021-08-04
현재 부지 매각후 도시균형 발전 친환경 전환·일자리 창출 기대속 쌍용차-市 '고통협약' 우려감에 사업차질 '회의적'… 형평성 논란 쌍용차가 42년간 사용했던 평택 공장 부지를 매각하고, 새로운 땅에 친환경차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에 나선다. 평택시와 쌍용차는 지난 9일 평택공장 이전 및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 협...
김종호 2021-07-12
평택시에 공장신설.대학이전 허용 2004년 12월 01일 (수) 박춘대 pcd@kyeongin.com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30일 주한 미군기지가 이전되는 평택시에 대해 공장신설과 대학이전을 허용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지원방안을 담은 평택시지원특별법의 내용을 확정했다...
200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