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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7개 시·군 아파트에 수거함 설치
도비 30% 등 3억2천만원 투입키로
지역 특성따라 형태 제작·사용 예정
폐의약품 등이 제대로 분리 배출되지 않아 생태계 교란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나오자, 경기도가 아파트 내 폐의약품·리튬배터리 수거함을 설치한다. 우선 도내 7개 시·군 아파트에 수거함 640개를 설치한다는 계획으로, 폐의약품 등 분리 배출 문제가...
신현정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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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서진새마을금고는 최근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폐의약품 수거사업은 이달 5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정서진새마을금고 본점과 지점 등 총 6곳에서 진행된다. 정서진새마을금고는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수거를 독려하기 위해 사은품도 지급한다. ...
한달수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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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보건소 대부분 수거 '뒷짐'
그냥 폐기땐 어류 생존능력 악화
'수거함 마련' 환경부 권고에도
현장서 받지 않거나 미설치 빈번
서모(33·인천 서구)씨는 얼마 전 먹고 남은 약을 버리려고 집 근처 약국을 찾아갔다가 거절당했다. 서씨는 “약을 처방받은 약국에 갖다 줘야 한다”는 약사의 말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한달수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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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포함·조례안 마련 권해
아직도 수거체계·처리방식 미비
지자체에도 권고 불구 '소극적'
경기도가 두 손을 놓은 채 가정 내 폐의약품 관리를 지역약국 등 민간영역에 떠넘긴 가운데(1월7일자 2면 보도)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도 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환경부와 보건복지부 등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지만 약 2년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이다.
9일 권익위 등에 ...
신현정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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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우려 생활계 유해 폐기물
수거함 설치후 관련 실태조사 전무
“광역자치단체도 관리 나서야” 지적
일반쓰레기로 땅에 매립되거나 하수구 등에 버리면 토양 등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의약품' 관리 체계가 10년 넘게 자리 잡지 못한 채 약국 등 민간영역에 떠넘겨지고 있다.
경기도민 대다수는 정부·지자체가 나서 폐의약품 수거·처리사업을 확대해야 한다(...
신현정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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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임직원 '버리스타' 실시
인천시 추진 '자원순환정책' 동참
올바른 분리배출 '온라인 교육'도
SK인천석유화학은 폐건전지와 폐의약품 수거 봉사 활동인 '버리스타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인천시가 추진하는 자원순환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다.
버리스타는 '...
이진호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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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일체를 소각 처리하는 시·군에서는 폐의약품을 종량제 봉투에 버릴 수 있도록 정부 지침을 개정하자는 건의안이 경기도의회에서 제기됐다.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0일 공영애(자·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폐의약품 수거·소각 체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건의안은 정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지침'에 따라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
강기정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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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위한 폐의약품 수거 앞장
안성시보건소, 환경 건강지킴이 약국 현판
안성시보건소(소장 이 왕구)는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사업에 참여한 관내 약국 중 수거 실적 등이 우수한 서울 약국을 환경&건강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고 지난 26일 현판식을 가졌다.
안성시약사회 이규흥 회장, 이왕구 보건소장과 박종도 환경과장 등이 참석한 ...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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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수거용기 설치 남구보건소, 오남용 방지
인천 남구보건소(소장 김계애)는 주민들이 쉽게 폐의약품을 처리할 수 있도록 남구 21개 동 주민센터에 폐의약품 수거함 (사진)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수거대상 의약품은 가정내 폐의약품, 유통기한 경과 의약품 등으로 각 가정에서는 관내 약국과 21개 주민센터, 보건소에 설치...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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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가평 보건소, 수거함 설치
가평군보건소(소장 이 건재)는 3월부터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 처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폐의약품의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일반가정에서 발생되는 폐의약품을 인근 약국이나 보건소에 비치돼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통해 처리토록하고 있다....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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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상반기 수거량 8240㎏ 지난해의 3배
인천지역의 폐의약품 수거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약사회는 지난 상반기 수거한 폐의약품이 총 8천240㎏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거량 2천699㎏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시약사회는 폐의약품의 제대로 된 처리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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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폐의약품 수거함' 주민 홍보·인식부족 아쉬움 2009년 06월 16일 (화)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일반 가정에서 먹다 남은 의약품이 그대로 버려지는 사례가 많다. 현재 가정에서는 가장 흔한 감기약부터 두통약, 복통약, 소화제, 드링크류 등 무수히 많은 일반의약품이 그대로 버려져 환경오염을 가...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