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사회를 할퀸 'LA 4·29 폭동'이 일어난 지 내년이면 30년이 된다. 인천대학교 중국·화교문화연구소가 당시 LA타임즈 소속으로 LA 폭동 현장을 취재한 강형원 사진기자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연구포럼을 가졌다. LA 폭동은 일제강점기인 1931년 인천·평양 등 한반도 전역에서 발생한 '화교...
박경호 2021-09-02
“LA폭동 이후 한미연합회 창설 주류 사회에 고충 전달·흑인 교류” 이정희 교수, 갈등 조명한 당시 언론 책임도… 사건 비교연구 의미 인천대학교 중국·화교문화연구소가 최근 진행한 '제75회 중국관행연구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강형원 사진기자는 1992년 로스앤젤레스(LA) 4·29 폭동으로 미국 한인사회가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