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생태계 교란종인 황소개구리 퇴치에 나섰다. 황소개구리는 주변의 토종 물고기, 개구리, 곤충, 심지어 뱀과 같은 파충류까지 가리지 않고 먹어치우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이다. 보통 5월 하순이면 황소개구리 올챙이는 2~3년간 성장하다가 성체가 되고 평균 8년 정도 한자리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읍에 있는 국화 저수지는 황소개구리...
김종호 2021-04-12
경기도내 소방관들이 개 등 반려동물이나 멧돼지 등 야생동물을 포획하기 위해 출동하는 건수가 해마다 급증, 업무 경감을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7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 등의 포획 요청을 받고 소방대원이나 구조대원들이 출동한 건수는 모두 3만8천193건으로, 연간 총 출동 건수 10만9천679건의 34.8%에 달한다. 2...
손성배 2018-02-08
[로컬네트워크] 2006년 06월 05일 (월)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가평군은 6월부터 11월 말까지 잣 유해조수인 청설모 포획 작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대표적인 산림 부산물인 잣 생산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청설모에 대해 총기에 의한 포획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자연생태계의...
200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