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지방경제협력위원회 대면 원산지 결정 규제 완화 등도 요청 인천시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올해 시범 사업을 추진하다 중단된 '한중트럭복합운송' 사업(5월11일자 13면 보도)을 다시 활성화하자고 건의했다.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31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제6회 지방경제협력 공동위원회'를 열고 두 도시 간 경제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경호 2023-09-01
별도 하역절차 없이 공항·항만 오가 '한국 차량만 활용' 사전합의 불구 한차례 운행후 '中측서 통행' 요구 양국관계 경색속 재개시점 불투명 별도의 하역 절차 없이 화물트럭이 한국과 중국의 공항과 항만을 오가는 '한중트럭복합운송' 시범사업이 시작하자마자 중단돼 한 달 넘게 재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전 협의 때와 다르게 중국 측이 자국 화물차...
정운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