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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10주년 시기 적절·심도있는 기사
해상풍력사업 지역사회 갈등 완화 확인을
인천 문화·예술 정체성 기획기사 다뤘으면
경인일보 인천본사 '9월 독자위원회'가 지난 15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희식((사)아침을여는사람들 이사장) 독자위원장, 이동익(민주노총 인천본부 조직국장)·구본형((주)쿠스코프 대표) ...
김희연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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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가. 맑은 공기와 수려한 해안 절경이 내륙 사람들의 혼을 빼놓기에 충분하다. 이 길은 영덕의 풍력발전 단지, 대게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마을 등 영덕이 자랑하는 관광지를 모두 담고 있다.
...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대관람차와 캡슐형 객실, 해양문화전시관, 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구상이 이곳에서 움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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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혁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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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한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경인일보 9월 6일자 1면 보도)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허종식(민·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의원은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산업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발의됐다가 폐기된 후 지난 6월 22대 국회에서 ...
조경욱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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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갈등을 선정해 중점 관리 중이다. 올해 중점갈등관리 대상 사업은 캠프 마켓 공원 조성, 도심공공주택 복합 사업,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조성, 지하도상가 관리제도 개선 조례 개정, 인천해상풍력단지 조성, 제3보급단 이전, 효성도시개발사업 등 7개다.
양 담당관은 “중점 갈등 중 풀리기 쉬운 일은 한 개도 없지만 유일한 방법은 소통을 늘리고 많은 의견을 듣는 것”이라며 “'말이 ...
조경욱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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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 필요성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하고 나섰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달 초 오스테드, 굴업풍력개발 등 해상풍력 발전사업자 9곳으로부터 받은 '배후항만 활용 의향서'를 취합해 해수부에 전달했다. ... 배후항만은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기자재를 야적하거나 조립하는 장소로 쓰인다. 사업자들 입장에서는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들어서는 해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 배후항만이 생겨야 운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조경욱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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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중 국회 통과 유력
지역상생協 구성외 권한에 한계
“계획중인 민간사업 원점화” 우려
'해상풍력 특별법'이 최근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주도 및 민간분야 해상풍력발전사업이 활발히 ... 나타나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했지만 발전사업허가까지 마친 곳은 3개(오스테드·한국남동발전·굴업풍력개발) 업체에 불과하다.
이에 지난 21대 국회에서 해상풍력 특별법이 발의됐지만 이해관계자 ...
조경욱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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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기관 공모 선정… 국비 21억
덕적도 남서쪽 3개 해상서 사업
인천시가 한국중부발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공주도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한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지원사업'에 최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비 지원 규모는 당초 43억5천만원이었지만, 여수시와 인천시가 함께 ...
조경욱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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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영기업 오스테드를 비롯해 국내 발전전문 공기업 한국남동발전, 국내 민간기업 컨소시엄 굴업풍력개발, 해상발전 전문 글로벌기업 오션윈즈와 알더블유이(RWE) 등 여러 사업주체들이 인천 해상풍력 ... 된다는 의미다. 인천으로선 인천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거점을 타 지역에 내어주는 셈이다.
풍력발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계풍력에너지위원회(GWEC)는 인천을 해상풍력 발전사업 집적단지 조성 ...
경인일보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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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항·군산항, 조성 앞다퉈
타지 관련 '밸류체인' 의존 우려
인천 앞바다에서 활발하게 추진 중인 해상풍력발전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용 배후항만 건설이 시급하다. 전용 배후항만 건설이 지연되면 타지의 ... 설비 특성상 관련 기업들이 집적화된다.
현재 인천 앞바다에서는 오스테드(1천600㎿)와 굴업풍력개발(240㎿) 등을 비롯해 다수 업체가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시의 공공주도(2천㎿ ...
조경욱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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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해상풍력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오스테드는 인천 옹진군 덕적도 서쪽 50㎞·35㎞ 해상 두 곳에 각각 800㎿씩, 총 1천600㎿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오스테드가 한국 풍력시장에 진출한 시기는 2018년이다. 국내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가 주요 의제로 떠올랐고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5월 ...
조경욱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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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이된다.
그럼에도 소각장 건설이 늦어질 경우 인천 전역에서 쓰레기 처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인천시의 적극적인 조정·중재 역할이 요구된다.
■ 영흥화력 조기 폐쇄 '난항'… 해상풍력 '더뎌도 차근차근'
인천 영흥화력발전소는 서울·경기도가 쓸 전기를 석탄 원료로 생산한다. 인천은 수도권 쓰레기를 떠안고 있으면서 석탄 발전으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도 겪고 있다. '영흥화력발전소 ...
김성호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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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국무조정실에 공식 건의
소규모 용역 등 근거 마련도
인천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발전사업의 지원 혜택이 옹진군 등 도서지역에 집중 반영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나섰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에 이 같은 내용의 '해상풍력발전 주변지역 지원기준 개선(안)'을 건의했다.
해상풍력발전사업 주변지역은 주민수용성 ...
조경욱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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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가 포기한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과 인천항만공사의 '인천 내항재개발 사업' 등에도 iH가 신규 사업자로 참여하면서 재정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인천시가 추진 중인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 역시 iH가 에너지 전담기관을 맡아 향후 공사채 발행 등을 통한 출자가 필요하다. GH도 3기 신도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자본금 확충에 따른 부채비율 감축이 시급하다.
허 의원실 ...
조경욱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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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인 7천132억원까지 출자가 가능해진다. 기존보다 출자 한도가 4천280억원 늘어난다.
iH는 확대된 출자 한도를 현재 추진 중인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과 '공공주도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은 굴포천역 주변 8만6천㎡ 구역에 있는 노후화한 주택들을 공공이 재개발해 2천53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
김주엽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