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보호구역 등 규제 많아 허가 어렵고 복지시설도 없어 '지역불균형 해소' 걸림돌 제거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상기(64) 남양주시의원은 “화도·수동이 남양주에서 가장 낙후되고 규제도 많은 곳이지만 타 지역과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양주 화도읍 마석이...
하지은 2023-02-28
... 정치인과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지방도 387호선의 도로 확장(왕복 2차선→4차선) 사업에 대한 조기 추진을 강하게 요구했다. 김용완 화도이장협의회장은 “화도수동 지역은 중첩 규제로 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봐 왔다. 특히 지방도는 지역 발전을 저해시키는 주된 요소인 만큼 사업의 조기 추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그동안 당국과 ...
하지은 2022-09-16
... 이곳에 쌓았다가 반출하는 작업을 반복해서 그럴 것”이라며 “최근 폐기물 계약업체가 주문량 폭주로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 환경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만약 보관장소가 아닌 곳에 예지물이나 폐토사를 방치했다면 행정 처분 대상이 된다. 보관 방법 및 경위 등 현장 점검 후 사안에 따라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하지은 2022-08-23
보상비 1천억 넘는데 예산 태부족 경기도 본예산서도 빠져 주민 반발 차량정체 극심·기업활동 피해 호소 남양주 화도·수동 이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고질적 교통대란 개선을 위한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도로확장 사업의 장기표류에 반발하며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보상비만 1천억원인 이 사업은 올해 경기도 본예산에서도 빠지면서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
하지은 2022-07-22
... 버스 배차간격 단축과 철도 노선과의 유기적 연계, 트롤리 버스 추가 투입 등의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정약용유적지~대성리역 구간 운행의 56번과 마석 지선인 30-9, 30-19번을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장약용 펀그라운드~정약용 유적지 구간을 운행할 58번으로 통합하고 남양주 명물인 트롤리 버스 1대를 추가 투입하는 등 배차간격을 단축한다. 또 옛 유기농박물관~서울 경동시장 ...
하지은 2022-05-24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박부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기부운동에 나선 가운데 기업·사회단체들도 동참, 지역사회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린 기부운동에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
이종우 2020-04-23
... 주민들은 “아이들의 교육환경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수동IC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전해야 하며 기존 주거지역의 소음, 분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선을 산지쪽으로 직선화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환경지킴연대와 비상대책위는 현재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이종우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