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10일 군포시 당동의 한 밀집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자동소화설비인 '스프링클러 설비'가 울리면서 초기 대응한 탓에 큰 피해를 막았다. 화재는 초기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데 오래된 건물이나 소방설비가 안 된 곳에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20일 군포시의회 박상현(사진)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
신창윤 2023-02-21
인천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화재사고 사망자 중 집에서 불이 나 목숨을 잃은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인천소방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전체 화재사고 4천137건 중 28.2%(1천165건)가 아파트 등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화재사고 사망자는 전체 46명으로, 그중 28명(...
변민철 2022-02-11
김주엽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