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609명으로 집계되는 등 전국으로 확산 추세가 거세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설 명절 이후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형 바이러스를 대체하는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한 의료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8명 늘어난 6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존...
박현주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