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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특별시' PDF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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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활동 마치는 장정구 '인천 환경특별시 추진단' 초대 단장

15개월 후회없어… 市 자문·계획 제시 전국 최초 해양환경과 신설 주요 성과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저감이 중요 “지난 1년 3개월 동안 환경특별시 인천을 위해 후회 없이 일했다. 앞으로도 환경도시 인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인천 환경특별시 추진단 장정구(50) 초대 단장이 최근 경인일보와 가...

한달수 2022-07-11
박남춘 인천시장 “환경특별시 달성, 행정혁신 필요”

이달 실·국장회의서 강조 “尹, 임기내 매립지 종료 밝혀” “공직자 중심잡고 업무 충실히” 박남춘 인천시장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이어지는 변화의 시기에 인천시 미래 비전인 '경제특별시·환경특별시 인천' 달성을 위한 행정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남춘 시장은 7일 시청에서 주재한 '4월 실·국장회의'에서 “인천은 앞으로 10년 사이 경제와 환경이...

박경호 2022-04-08
환경특별시 인천, 올해는 '탄소 다이어트'

4월 발표 정부 강소특구에 '에코사이언스파크' 지정 행정력 집중 공공 온실가스 감축 57%로 상향… 하반기엔 탄소중립전략 선포 환경특별시를 표방하는 인천시가 올해 기후변화 위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탄소 다이어트' 정책에 주력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19일 박남춘 시장 주재로 열린 2022년도 환경·안전 분야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이 같은 방...

박경호 2022-01-20
'환경특별시' 인천 “제로웨이스트 마켓, 널리 알리자”

내년부터 1억원 투입 활성화 사업 SNS 홍보·무료 체험행사 등 지원 '환경특별시 인천'이 지역 제로 웨이스트 마켓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한다.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하자는 뜻의 제로 웨이스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배달·포장 증가로 인한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는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발생을...

박현주 2021-10-12
한남정맥 훼손이 '환경특별시'인가… 인천시 천마산 통과 4차도로 개설계획 논란

'환경특별시'를 내세운 인천시가 한남정맥(S형 녹지축) 일원인 천마산을 통과하는 도로 계획을 추진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그간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입, 한남정맥 줄기인 천마산 등이 포함된 인천의 'S형 녹지축'을 복원하는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도로 개설 계획은 S형 녹지축 복원에 반하는 사업으로 환경단체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26...

김명호 2021-07-27
[포토] '환경특별시 인천' 로고기 게양식

조재현 2021-05-28
[기고] '무자비한 가지치기 근절' 환경특별시 품격 기대

인천시, 플라타너스 '닭발 가로수'로 만들어 은행나무도 상가간판 가린다며 마구 잘라내 여름엔 그늘 제공·소음·대기오염 감소 효과 도심속 꼭 필요한 '그린 인프라' 잘 보살펴야 인천의 시목(市木)은 튤립나무로 알려진 목백합이다. 인천시 홈페이지에는 '목백합이 기품이 아름답고 내한성과 병충해에 강하고 성장이 빨라 공원...

최진우 2021-05-27
'굴포천 복원' 겹친 재개발 확대…“인천시, 환경특별시 맞나” 반발

인천녹색연합 '규탄' 성명 발표 “신촌 정비구역 확장되면 지연” 인천 부평구 '신촌 재개발 정비구역'과 굴포천 복원사업 가능 구간이 겹치게 돼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 지역 환경단체인 인천녹색연합은 10일 '굴포천 복원 기회 박탈하는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비판의 대상은 최근 '신촌 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

공승배 2021-05-11
'환경특별시 인천'…사랑운동센터, 공모전 로고 확정

인천사랑운동센터는 최근 '환경특별시 인천' 로고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특별시 인천 로고는 인천의 영문 이니셜 'i' 와 뫼비우스의 띠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미래 세대로 이어질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변화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인천사랑운동센터는 설명했다. 이번 로고는 앞서 진행한 '...

이현준 2021-05-11
환경특별시 인천 '자원순환형 자활사업' 지원 확대

부평 아이스팩사업 1곳 추가 지정 제작 수거용기 행정센터·학교 설치 제품 다양화… 참여자 일자리 창출 인천에서 '자원순환형 자활사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인천시는 아이스팩과 커피박 재사용, 다회용기 세척·공급 등 환경을 고려한 자활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부평지역자활센터에서 올 1월부터 처음 시행하고 있는 아이스...

임승재 2021-04-22
인천 환경특별시추진단 첫 과제 '해양쓰레기'

年 수천t수거불구 유입량 3만t↑ 발생줄이기 등 3개 해결방향 제시 인프라 확충·관련 조례 제정 추진 최근 인천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출범한 인천시 '환경특별시추진단'이 1호 과제로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꼽았다. 인천 앞바다의 해양 쓰레기가 상당 부분 하천을 통해 유입되는 만큼 발생부터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인천시 환경특별시...

공승배 2021-03-29
'환경특별시추진단' 출항, 중·장기 정책방향 잡는다

초대 단장에 장정구 前 위원장 해양쓰레기 수거, 99억원 투입 그린뉴딜 등 거시적 관점 제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정책을 비롯해 해양 쓰레기 문제 등 각종 환경 현안 해결에 총력을 쏟고 있는 인천시가 15일 '환경특별시추진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이날 장정구 전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을 초대 환경특별시추진단장으로 임용했다...

김명호 2021-03-16
[노트북]인천시의 환경특별시 도전, 바보같은 지혜 필요

인천시는 최근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후 사용할 자체매립지 대상지로 옹진군 영흥도를 확정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직접 나서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제2영흥대교' 건립 계획까지 발표할 만큼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한 인천시의 의지는 확고하다. 하지만 이를 현실화하기까지 풀어야 할 문제는 한두 개가 아니다. ...

공승배 2021-03-16
'환경특별시' 인천…2025년까지 생활폐기물 10% 줄인다

市, 계획 수립… 매년 2%씩 감축 올해 목표 반입량은 31만6300여t 총량제 위반 자치단체 속출 우려 '페널티보다 인센티브' 개선 중점 '환경특별시'를 선언한 인천시가 2025년까지 생활폐기물 10% 감축을 목표로 삼았다. 2019년 반입량을 기준으로 올해부터 매년 2%씩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최근 2021년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관리제 추...

공승배 202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