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상용리 일원 1만7870㎡ 부지 인천시 '도시계획 공원 결정안' 공고 한글 점자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창시한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 생가 일대가 역사공원으로 조성된다. 인천시는 11일 박두성 선생 생가가 있는 강화군 교동면 상용리 513번지 일원 1만7천870㎡ 부지를 역사공원으로 지정하는 '도시관리계획 도시계획시설 공원 결정안'을 ...
박현주 2022-10-12
한글 점자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창시한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의 생가가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 복원됐다. 인천 강화군은 22일 교동면 상용리 2천244㎡ 부지에 13억8천만원을 투입한 송암 박두성 선생 생가 복원과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박두성 선생은 1926년 11월4일 반포한 우리나...
박경호,이진호 2021-11-23
인천항만공사는 '제96회 점자의 날'(11월4일)을 기념해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송암점자도서관에 인천항 점자 소책자 200부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의 이번 점자 소책자는 인천항과 역사와 시설, 운영 현황 등을 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소책자에 QR(Quick Response)코드를 넣었다. 이 ...
정운 2021-11-08
'한글 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점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 한글 점자의 날로 지정된 11월4일은 1926년 현재 쓰고 있는 한글 점자의 원형인 '훈맹정음'이 반포된 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훈맹정음을 창안한 사람은 인천 강화 출신 송암 박두성 선생이다. 그는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김태양 2021-11-04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회장·김용기)는 '흰 지팡이의 날'(매년 10월15일)을 기념해 최근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에 소재한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를 방문했다. 강화 교동면 출신인 송암 박두성 선생은 한글 점자를 창안한 한국 맹인 교육의 선구자로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린다. 정부로부터 은관 문화훈장을 받았고...
김성호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