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소년 불굴의 성공담 '감탄' 한국계 첫 美자상원 부의장 신호범씨 고향 파주 특강 [파주]파주시 금촌동 세재마을 거리의 깡패소년으로 뒹굴다가 험한 인생역정을 거쳐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 부의장이 된 신호범(66·미국명 폴신)씨의 고향이다.고향을 떠난지 반세기만에 성공한 한국인 1세ㄷ가 돼 9일 이곳을 찾은 신씨의 얼굴에는 남다른 ...
200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