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 

  FC안양, 창단 11년만에 승격 눈앞… 내일 부천전 무승부라도 우승 확정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부천FC를 제물로 우승과 함께 내년 K리그1 승격에 도전한다. 안양은 2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양은 K리그2 13개 팀 중 승점 61로 충남 아산(승점 57)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두 경기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유일한 우승 경쟁자로 ...

  신창윤 2024-11-01

• 

  FC안양 '레벨업'… 1승1무 남았다

  ... 우승한다. 또 충남 아산이 남은 2경기 중 한 번이라도 지면 안양은 1무만 기록해도 K리그2 우승을 확정한다. 만약 안양이 내년 K리그1에 오르면 2004년 안양LG(현 FC서울)가 떠난 뒤 시민구단으로 부활해 1부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안양은 2013년 2월2일, FC안양 시민구단으로 창단하면서 프로축구에 진입했다. 안양은 2019년과 2021~2022년 K리그2에서 ...

  신창윤 2024-10-30

• 

  성남 일화·안양LG·부천SK '뒤안길로'… 빈자리 메운 시민구단들

  ... 1990~2000년대 프로축구 춘추 전국시대를 맞았다. 수원 삼성을 비롯 성남 일화(현 성남FC), 안양LG(현 FC서울), 부천SK(현 제주 유나이티드)와 인천 유나이티드까지 한 시대를 ... 연고지를 이전했다. 안양시민들과 서포터스는 축구의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고 2013년 2월2일, FC안양 시민구단으로 창단하면서 프로축구에 진입했다. 2부리그로 시작한 안양은 2019년과 2021~2022년 ...

  신창윤,김영준 2024-10-24

• 

  수원삼성·인천Utd 몰락… 경인지역 축구단의 눈물

  ... 바로 강등되고 10, 11위는 K리그2 팀들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결과에 따라 K리그1에서 최대 3개 팀이 강등되는 구조다. 수원은 현재 6위(승점 49)를 기록 중인데, 선두 FC안양(승점 57)과 승점차가 크게 벌어져 있어 승격을 위한 직행보다는 3~5위팀 안에 들어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노릴 수밖에 없는 처지다. 수원은 지난해 처음으로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축구 ...

  신창윤,김영준 2024-10-24

• 

  [주말의 경기] 18일(금), 19일(토), 20일(일)

  ... △프로야구=플레이오프 4차전 삼성-LG(18시30분·잠실) ※필요시 △프로축구=포항-수원FC(포항스틸야드) 광주-대구(광주축구전용구장·이상 19시30분) △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14시) 여자부 정관장-GS칼텍스(대전충무체육관·16시 )△프로농구=수원 kt-서울 삼성(수원) 서울SK-안양 정관장(잠실·이상 14시) 울산 현대모비스-고양 소노(울산·16시)

  경인일보 2024-10-18

• 

  FC안양, 내일 '팬 스킨십 이벤트'… '오상헬스케어와 놀아-보라' 진행

  ... 팬들을 위해 특별한 팬 스킨십 이벤트 '오상헬스케어와 함께하는 놀아-보라'를 준비했다. 안양은 7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의 팬 스킨십 이벤트 '놀아-보라'를 안양 선수단과 ... 등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좋은 추억의 시간도 마련한다. 신경호 안양 단장은 “선수들과 팬들이 직접 만나고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모든 ...

  신창윤 2024-09-06

• 

  수원 삼성, K리그2 14~26R 홈관중 '최다'… 프로축구연맹 '풀 스타디움상' 수상 영예

  ... 클럽임을 재차 확인했다. 올 시즌 수원은 13경기를 홈에서 치러 총 14만394명을 기록해 평균 1만800명을 모아 FC안양(5만9천142명·평균 4천549명)과 전남 드래곤즈(5만3천909명·평균 4천147명)를 여유있게 제쳤다. K리그1에선 FC서울이 14~26라운드 5차례 홈 경기에 가장 많은 평균 1만8천635명을 기록해 1차 시상에 이어 이번 시즌 두 차례 ...

  신창윤 2024-09-04

• 

  [주말의 경기] 30일(금), 31일(토), 1일(일)

  ...행파크경기장) K리그2 충북청주-수원(19시·청주종합운동장) 안산-서울E(안산와스타디움) 안양-천안(안양종합운동장·이상 19시30분) ■1일(일) △프로야구=KIA-삼성(수원) 롯데-두산(잠실) ... 제주-김천(18시·제주 월드컵경기장) 전북-서울(전주월드컵경기장) 대전-광주(대전월드컵경기장) 강원-수원FC(강릉종합운동장·이상 19시) K리그2 김포-전남(김포솔터축구장) 부산-성남(부산 구덕운동장) ...

  경인일보 2024-08-30

• 

  '다이렉트 승격' 더 가까이… '변성환 매직' 3연승 도전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수원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E와 하나은행 ... 벌인다. 변성환 감독 부임 이후 11경기 무패(5승6무) 행진을 이어간 수원은 최근 리그 선두 FC 안양과 리그 2위 전남 드래곤즈를 모두 2-1로 꺾었다. 순위도 5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

  김동한 2024-08-23

• 

  [노트북] FC안양의 K리그1 승격을 기원하며

  ... 위치에 놓였다. 그렇기에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올 시즌 K리그2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FC안양의 질주는 대단한 것이다. 여기에 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의 구단에 대한 높은 애정도 ... 강원FC가 승점 50(15승 5무 7패)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만약 현 순위대로 강원FC와 FC안양이 1부리그와 2부리그에서 우승한다면 기업구단 위주로 흘러갔던 프로축구판이 시민 구단들의 ...

  김형욱 2024-08-22

• 

  '선두 꺾은' 수원 삼성 “2위 쯤이야”

  ... 수원은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심지어 직전 경기인 지난 12일엔 리그 선두 안양FC를 2-1로 꺾었다. 이에 승점 차도 많이 좁혔다. 안양(46점)과는 9점, 2위 전남(42점)과는 ... 통해 입단한 김지호는 5경기에서 3골2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안양전에서 선발 출전해 1골1도움의 준수한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기존 선수들 기량도 ...

  김동한 2024-08-16

• 

  무인경비 기업 '케이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 지난 5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장학금 1천만원은 FC안양과 유소년 산하팀 협약을 맺은 안양공업고등학교 유망주 10여 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케이폴은 지난해에도 1천만원의 장학금을 안양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김학수 케이폴 대표는 “축구 장학생들이 안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

  박상일 2024-08-07

• 

  [주말의 경기] 26일(금), 27일(토), 28일(일)

  ...) KIA-키움(고척) kt-삼성(대구) 롯데-NC(창원) 두산-SSG(인천·이상 18시) △프로축구=K리그1 광주-수원FC(19시·광주축구전용구장) 대구-대전(DGB대구은행파크경기장) 인천-서울(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상 19시30분) K리그2 안양-충남아산(19시·안양종합운동장) 성남-부천(19시30분·탄천종합운동장) ■28일(일) △프로야구=KIA-키움(14시·고척) ...

  경인일보 2024-07-26

• 

  FC안양, 브라질 출신 MF 마테우스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브라질 미드필더 마테우스와 재계약했다. 안양은 “마테우스가 창의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로 윙포워드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며 “정확한 패스와 킥을 구사할 ... 적응한 모습을 보여줘 재계약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테우스는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며 안양의 공격을 책임졌다. K리그2 21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안양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

  신창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