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곳곳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진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가금농가의 연계업체인 계분 비료공장들도 덩달아 가동을 일부 멈췄다. AI 확산 방지 조치인 이동제한 여파로 양계장에서 계분을 공급받지 못하는 탓이다.30일 오전 평택시 일대 계분 비료공장 입구 근처는 출입금지 팻말이 곳곳에 붙어 있는 등 가금농가와 맞먹을 정도로 방역경비가 삼...
유혜연 2022-11-30
23일 화성시 한 가금류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 22일 산란계 농장 2곳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가 확인돼 산란계 75만 마리 살처분 등 긴급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2.1.23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김도우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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