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흥천면 율극리 일원에 하루 200t 처리규모의 '가축분뇨공동처리시설' 조성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인근 마을 주민들이 악취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반면 시는 '전면 무효화는 불가'란 방침으로 악취 등 민원 해결과 시설 현대화,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 설득과 협상을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19일 시와 율극리 주민 등에 따르면 시와...
양동민 2023-06-19
2023-06-20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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