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개원 69주년 기념식과 기념미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6월27일 인천지역 최초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의료기관이다. 지난 27일 열린 기념식에선 35년 근속자 6명을 비롯해 장기근속자 90명이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은 교직원들에게 “개원 69주년을 ...
임승재 2024-06-30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뇌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던 고(故) 전봉순 여사의 유가족이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3천만원을 건넸다고 2일 밝혔다. 유가족 측은 “고인은 뇌병원과 재활치료팀에서 입원과 치료를 받으며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에게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항상 베풀고 나눔을 실천하며 살았던 분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길...
임승재 2024-01-02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됐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 행위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가 11개 진료권역별로 진료·인증·교육·병원 시설과 환경·첨단의료장비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29일 복지부는 제5기(2024년~2026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전국 47개 의료기관...
김성주 2023-12-29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심뇌혈관병원'을 개원했다. 뇌졸중·심근경색·대동맥질환 등 혈관질환은 그 어떤 질병보다 짧은 골든타임으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만큼 '심뇌혈관병원'을 통해 심장·뇌·대동맥·정맥 등 다양한 복합 혈관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심뇌혈관 질환 환자들을 위해 병원의 자원을 아끼지 않겠...
김성주 2023-09-12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몽골 보건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는 인천성모병원이 지난해 11월 합지증을 앓던 몽골 어린이 신네빌레그 소드작크할단(4)군의 손가락 분리 수술과 피부 이식술을 지원한 데 따른 것이다.감사장은 의원은 최근 방한한 한국-몽골 친선협회 회장인 우누르볼로르(UNURBOLOR) 몽골 국회의원이 지난 3일 병원을 찾아와 전달...
임승재 2023-08-09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비뇨기암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국가암등록사업 연례 보고서(2019년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국내 남성암 발생률 10위 안에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이 포함됐다. 이중 전립선암의 경우, 남성암 발병률은 4위지만, 증가율은 남성암 1위다. 국내 전립선암 진료 환자는 2017년 7만7천77명에서 2021년 11만2천88명으로...
김성주 2022-12-20
2023-09-13 14면
“10여년 손발 맞춘 의료진 협진… 자유로운 토론·소통문화 큰 자산”
2022-12-21 15면
전립선의 고통 “두려움은 최소화, 만족은 최대화”
2022-09-27 17면
2021-02-26 13면
2020-02-28 16면
2018-06-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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