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명의 사상자를 낸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12월30일자 1면 보도=과천 방음터널 화재… 5명 사망 37명 부상)은 소화전이나 제트팬 등 방재 설비가 갖춰져 있었음에도 불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방음 터널의 플라스틱 재질이 화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지만, 전문가들은 방음 터널 내에서 방재 설비가 화재 진화 작업에 무용지물이...
이원근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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