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감사실장 채용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의정부지법 형사1단독 장창국 판사는 13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 시장 등 5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이날 재판에 출석한 조 시장과 남양주시 감사관, 남양주시 전 비서실장, 남양주도시공사 전 시설복지본부장은 혐의를 부인했으며, 채용의 당사자인 변호...
김도란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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