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게 원심과 동일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수원고법 형사3부(부장판사·김성수) 심리로 19일 열린 이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모든 혐의에 관해 유죄를 선고해달라"며 원심과 같은 징역 5년과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
이시은 2021-10-19
코로나19 방역 방해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간부들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이만희 신천지 총회장과 대구교회 관계자들에 이어 무죄 선고는 이번이 세 번째다.수원지법 형사15단독 이혜린 판사는 17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 소속 총무 A씨 등 9명에게 전원 무죄...
손성배 2021-02-17
[속보]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무죄'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16일 오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11.16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손성배 2021-01-13
[속보] 검찰, 신천지 이만희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 징역 5년·벌금 300만원 구형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린 9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이만희 총회장 구속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검찰은 이만희 총회장에 징역 5년에 벌금 300만...
손성배 2020-12-09
최근 미국에 다녀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성 25번 확진자가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해 고발 조치됐다.화성시는 기안동 풍성신미주 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일 미국에서 입국해 안심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한 뒤 쭉 자가격리해 왔다고 진술했다.하지만 방역당국의 역학...
김태성 2020-05-24
자각 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거주 30대 외국인과 이를 은폐한 배우자·장모 등이 고발 조치됐다.특히 이 외국인은 최종적으로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로 성남시는 구상권 청구 등 엄중한 책임을 묻는다는 방침이다.성남시는 27일 "자가격리 기간 중 격리 수칙을 어기고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외국인 A모(33)씨와 이런 사실을 ...
김순기 2020-04-27
2020-05-25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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