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18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가 갚지 않은 채권 원리금이 134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캠코가 보유한 조 전 장관 일가에 대한 채권은 9월말 기준 원금 잔액 22억1천만원, 이자 111억7천만원을 합쳐 총 133억8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정의종 2021-10-18
최근 정부의 대출 금리 인상 등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은행들이 대출금리와 예금 등 수신금리 차이로 벌어들이는 예대금리차(예대마진) 수익이 최근 3년간 120조 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이 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은행 예대금리차 및 수익내용에 따르면 은행들의 예대금리차로 인한 수익...
정의종 2021-09-08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