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맨홀 작업 40대 노동자 추락… 생명 위독

... 상수도 공사 '안전조치' 부실했나)가 잇따르는 가운데 수원지역에서도 맨홀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나 부실한 관리·감독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 활동 등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내년에는 근로자 50인 미만(건설업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사업장까지 중대재해 사업장을 형사처벌하는 중대재해 ...

이상훈 2023-09-12

[사설] 잊을만하면 재발하는 물류센터 공사장 사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수도권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화재, 붕괴, 추락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지난 21일에는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 저온물류창고 공사장에서 사고가 나 5명이 추락했다. ... 구조물을 지탱하기 위해 설치한 철제 기둥이 콘크리트 하중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건설현장의 중대사고를 줄이기 위해 처벌 규정을 강화했으나 근로자와 사측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하다는 ...

경인일보 2022-10-23

[종합] 안성 물류창고 공사장 추락사고로 2명 사망… 중처법 대상

21일 안성시 원곡면의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로 오후 6시 현재까지 2명이 숨졌다. 이들은 작업 당시 안전장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사고는 오후 ... 이곳 물류창고는 건축면적은 6천236㎡, 연면적은 2만6천996㎡다. 시공은 SGC 이테크건설이 맡았다. 해당 현장의 공사 금액은 350억원 가량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

배재흥;이자현;유혜연 2022-10-21

경기도 '스마트 안전장비' 중소규모 공공건축물에도 도입

경기도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300억원 이상 대형 건설공사에만 적용하던 '스마트 안전장비'를 중·소규모 공공건축물 공사인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공사'에 시범 도입한다.'스마트 ... 움직임과 각도로 옹벽 기울기를 감지하는 계측기 등이 있다.2020년 3월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추락방지 지침'은 30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

신현정 2022-05-03

안전조치 게을리 해 추락사 막지 못한 건설업체 대표 징역형 집행유예

안전조치 의무를 게을리 해 근로자의 추락사를 막지 못한 건설업체 대표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수원지법 형사4단독 박현이 판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69)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업체 소속 40대 근로자 B씨가 근무 도중 추락하는 사고를 막지 못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업주는 근로자가 추락하거나 넘어질 ...

이시은 2021-10-17

부두근로자 추락사…하청업체 대표 업무상과실치사 '무죄'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하역부두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바다로 떨어져 숨진 사고(2018년 9월7일자 6면 보도=영흥화력 추락사고 40代 근로자 숨진 채 발견… 해경, 본격 수사) 관련, ...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김상우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모 종합건설업체 대표 A(5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재판부는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현장소장 ...

박경호 2021-01-18

2022-10-24 19면

[사설] 잊을만하면 재발하는 물류센터 공사장 사고

2022-05-04 12면

경기도 스마트 안전장비 공급 확대… 소규모 '남한산성 역사관' 공사 도입

2020-10-28 14면

건설근로자 추락시 에어백이 터진다면…LH 인천본부, 웨어러블시스템 도입

응급콜 기능도…스마트 장비 확대

2020-08-14 03면

인천 상반기 10명 산재사망… 9명이 추락사

2020-07-31 04면

에어컨 기사들 '실외기 아슬아슬 줄타기'

2020-02-26 13면

포스코건설 'IoT' 융합… 어디서든 실시간 현장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