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아동센터 등 매주 지원 "고물가에 건강식습관 형성 도움"최근 과일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이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과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이 사업은 도내 모든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보육기관 어린이들에게 과일을 매주 간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11일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에 따...
이상훈 2024-06-11
최근 과일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이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과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도내 모든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보육기관 어린이들에게 과일을 매주 간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11일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에 따르면 지난해 58회에 걸쳐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 1만여 개소, 어...
경기도가 과수농가의 냉해 피해 재발 및 과일 값 폭등을 막기 위해 냉해 방지시설 설치를 원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경기도는 올해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냉해 방지시설이나 생산시설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수·채소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진흥기금 100억원을 농가당 2억원 한도로 연리 1%의 저리 융자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영선 2024-03-26
'금사과·금배' 현상이 지속되면서 경기도 신선과실 물가가 무려 37.1% 올랐다. 그 여파로 지난 1월 6개월 만에 2%대로 떨어지며 둔화세를 보였던 경기도 소비자물가 지수도 한 달 만에 오름세로 전환됐다. 정부가 할당관세 등을 도입해 물가 안정에 나서려고 하자,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는 농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6일 경인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
김동한 2024-03-06
기후 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사과·배 등의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전국적으로 크게 줄어드는 가운데(3월5일자 12면 보도), 경기도의 과일 재배 지도도 바뀌고 있다. 기온 상승으로 그동안 각각 경북과 제주의 대표 과일로 분류됐던 사과와 귤 농사를 짓기 좋은 환경이 경기도에 마련됐기 때문이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사과 생산량이 경기지역에서 늘어나는 추세다...
김동한 2024-03-05
도내 사과 2년새 7957 → 9309t… 지구 온난화에 생산지 북상광주시 '온난화 대응' 감귤 농가 육성도… "제주도와 당도 비슷"기후 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사과·배 등의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전국적으로 크게 줄어드는 가운데(3월5일자 12면 보도=더워지는 지구, 늙어가는 농촌… 10년뒤엔 '金사과·金배'), 경기도의 과일 재배 지도도 바...
2024-06-12 12면
2024-03-06 12면
2024-02-01 12면
2023-02-09 02면
2021-07-06 12면
농협경기본부 '시행 3년' 호평
2021-05-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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