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의왕, 파주 등 6개 시·군에서 293만㎡ 규모의 도시공원 부지가 연내 개발되지 않으면 일몰되는 것으로 드러났다.권한을 가진 시·군들은 예산 등의 문제(2021년 9월23일자 1면 보도=경기도 시·군 '1인당 공원면적' 빈익빈 부익부)로 기한 내 추진이 어렵다는 입장이라 경기도가 나서지 않으면 2020년 1천649만㎡ 규모의 부지가 해제된 것에 ...
고건 2022-01-06
'일몰제 한 달 앞으로' 20년 이상 공원 안만들고 방치된 곳 일괄해제도내 222곳 매입땐 8조4천억 추산… 지자체 여력없어 녹지감소 우려다음 달 경기도에서 여의도 면적 14배 넓이의 도시공원이 사라진다.20년 넘게 공원으로 조성하지 않은 부지가 처음으로 일괄 해제되는 것인데, 풀려버린 땅을 개발하려는 수요가 높은 만큼 대규모의 녹지가 사라질 수 있다는...
강기정;남국성 2020-06-03
경기도가 다른 선진국과 같이 도시 내 휴게공간 확보를 위해 쉼터와 벤치를 확대 설치하는 사업에 나선다.선진국 주요 도시들에 비해 도내 휴게공간이 크게 부족한 만큼 벤치 설치 확대 등을 통해 도심 곳곳에 도민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공영역의 휴게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차별 없는 쉼'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의 계획에는 하천 및 계곡정...
조영상 2019-12-18
매년 최대 50억… '절감방안' 촉구일몰제 도래 179곳 장기 로드맵 필요 수목원, 콘텐츠 부족 도민 외면 질책안산시에 조성되는 '세계정원 경기가든'의 운영비가 연간 최대 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계획 수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밖에 도시공원 일몰제와 외면받는 경기도 수목원 문제 등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7일차에는 도시지역주민들...
김성주 2019-11-19
수원 교통대책 8개월만에 '백지화'개발이익금 정산, 따로 산출하다가제3법인 맡겼지만 승복 안할 수도준공이 임박한 시점까지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 공동시행자들은 각자의 이익만 앞세우며 갈등을 지속하고 있다.경기도·경기도시공사·수원시·용인시 등 4자 공동시행자들이 저마다 독자 노선을 걷다 보니 갈등 봉합은커녕 불씨만 계속 남겨 놓고 있는 실정이다.우선...
배재흥 2019-10-13
동수원 IC 우회도로등 교통대책녹지 훼손 문제등 사실상 백지화개발이익금 정산싸고 4자간 갈등혜택 제때 못누리는 주민만 피해준공까지 단 1%의 공정률만 남긴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이 경기도·경기도시공사·수원시·용인시 간 동상이몽(同床異夢) 식 교통대책과 개발이익금 정산 문제로 헛바퀴만 돌고 있다.지난 2005년 12월 수원시 이의·원천·하동 및 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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