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는 지난 20대 총선과 현재를 비교한 세대별 인구변화가 남부처럼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부분적인 택지개발이 이뤄진 일부 지역에서만 변화가 관측됐고, 인구 고령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60대 이상 인구가 늘어나는 현상이 대체로 관측됐다.24일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16년 4월과 지난 1월을 비교한 결과, 북부 10개 시군 중 1기 신도시(일산)를...
신지영 2020-02-24
고양시, 북부 최다 노령인구 증가與 지지 세대 크게 늘어난 남양주 북부청 위치 의정부 '3040 세대'↓ 경기북부 지자체에선 남양주·구리·양주 등 택지개발이 진행된 지역에서 일부 세대별 인구 변화가 관측됐다. → 그래픽 참조1기 신도시 일산을 품은 고양시는 노령 인구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4년 전 총선(2016년 4월)과 지난 1월의 통계청 인구 데이터...
경기도 선거지형이 바뀌었다. 4년 전 펼쳐진 20대 총선과 비교해 30·40대 인구가 소폭 줄고, 50대와 60대 이상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지난 2016년 4월 치러진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경기도에선 더불어민주당 31명, 새누리당(현 미래통합당) 19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의 의원이 배출됐다. 전체 60명 당선...
신지영 2020-02-23
신도시 조성 '인구유입 활발' 공통화성, 전체 순증·20~50대 증가 차별'1기 신도시' 안양·군포·과천 지역노년층 제외 전 세대 감소세 '대조'인구 100만명을 넘나드는 대도시가 몰린 경기 남부는 수도권 민심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역이다.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세대별 인구를 분석한 결과, 안양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에선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
2020-02-25 01면
남양주·구리·양주는 전반적 증가
2020-02-25 03면
2020-02-24 01면
2020-02-24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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