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민 4명 중 1명이 바다를 떠나고, 다시 바다로 돌아오던 '귀어민'도 최근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며 사실상 경기도 어촌 소멸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가 귀어민을 위한 귀어 사업에 연간 약 10억원을 투입함에도 어민들은 좀처럼 경기 바다로 돌아오지 않아 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2020년 7명, 해안인접 시도중 최저어촌인구 13...
고건 2022-01-27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