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꽃'이라 불리는 실내악은 소규모로 편성되기 때문에 악기 간 긴밀함과 고도의 구성력, 높은 집중력과 완성도를 요구한다.이러한 실내악의 묘미를 살린 '경기실내악축제'가 올해로 7회를 맞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후원하는 올해 경기실내악축제는 2019년부터 예술감독을 맡은 첼리스트 송영훈이 함께한다.송 감독은 "프로그램을 짤 때 모든 사람이 즐길...
구민주 2021-09-01
#제안을 승낙하게 된 배경은20대 중반부터 세계 각국 축제 많이 다녀직접 무대 꾸며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중점을 두고 준비한 것이 있다면낯선 장르인 만큼 쉬운 곡들로 프로 구성계속 접하다 보면 매력을 느낄 수 있을것#지역 축제 아쉬움도 느꼈다는데너무 쉽게 생겼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최고의 연주로 오래도록 이어지게 할 것한 분야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는 것은...
강효선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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