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사퇴에 이어 직무대행 체제로 GH를 이끌던 안태준 부사장도 사퇴하며 GH가 '선장 없는 배'가 됐다. 오는 6월로 다가온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영향인데, 굵직한 개발 사업이 산적한 GH가 새로운 책임자가 올 때까지 순항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14일 GH 등에 따르면 안 부사장은 이날 GH 상임이사직...
공지영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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