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원동~누읍동을 잇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설계용역을 재개하는 것으로 그동안 지연된 사업을 민선 8기에서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원동~누읍동' 사업비 문제로 지연'세교2 광역교통대책 승인'에 속도동서 지역간 도로 부족 해결 기대도시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는 오산천...
김학석;민정주 2023-02-21
오산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담금이 두 배 이상 증액된다.오산시는 2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변경(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확정된 개선대책에 따르면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관련, LH 분담금이 238억원에서 538억원으로 증액된다. 오산역 환승주차장 증축공사에 관...
김학석;민정주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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