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랜드마크 사업으로 시민들의 최대 관심을 끌고 있는 경안천 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한강유역환경청 협의에 따른 건축계획 변경으로 사업 리스크가 증가해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이다.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의 랜드마크 사업으로 광주시 역동 28-3번지 일원 1만5천938㎡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으로 아파트 675가구, 오피스텔 17...
이종우 2022-06-29
광주지역 초고층 빌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경안2지구내 49층 건물이 층고 문제로 기로에 섰다.현재 광주지역엔 30층을 넘는 건물이 전무하며, 해당 건물이 건립될 경우 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근 이천, 여주, 양평에도 49층 이상 건물이 들어서는 상황에서 유독 광주시만 엄격한 규제를 받는 것 아니냐는 볼멘 소리도 나오고 있다.7...
이윤희 2021-06-07
신동헌(사진) 광주시장에게 지난 한해는 '규제를 이겨내기 위한 끝없는 도전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각종 규제에 대한 지역 내 한계점을 정부부처에 적극 피력, 방안 모색에 나서는 것은 물론 규제라는 현실을 역이용해 지역 실정에 맞는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이는 사업비 100억원이 지원되는 '경기도 정책공모 사업' 대상 선정으로 이어졌다. 신 시장...
이윤희 2020-01-19
일반·유도형 나눠 대책 제시 '성장관리방안' 市 전체 확대 '전국 최초''경안2 사업' 교통불편 해소 2024년 준공·일몰제 앞서 민간공원조성난개발된 공장지역 해결책 시급… 도심지 군부대 이전 '마지막 단추'광주시는 억울하다. '규제'라는 이중삼중의 덫에 갇혀 번듯한 개발계획 하나 세우기가 쉽지 않았다. 그사이 각종 규제를 피해 조각난 ...
市, 도시公 '경안2지구 사업' 고시2024년 주거·상업·문화 공간 조성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이 밀집해 광주지역 내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역동 일대가 오는 2024년 주거·상업·업무를 비롯한 문화가 복합된 공간으로 거듭난다.17일 광주시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제안한 역동 28-3번지 일원(면적 2만9천488㎡ 규모)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이윤희 2019-12-17
2021-06-08 08면
이천등 인근 지자체 비해 '유독 엄격한 규제' 비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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