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경인아라뱃길과 인근 산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변사체 관련 수사를 공개수사 체제로 전환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일부터 변사체 신원 확인을 위해 공개 제보를 받기로 했다.경찰은 지난 6개월간의 수사에도 변사체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자 이같이 결정했다.경찰 관계자는 "번사체의 신원과 사망 경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지난 5월...
이현준 2020-12-01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