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화성·용인 등 총 6개·시군 내 일부 농지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법'을 추진한다.엄격하게 관리된 가축분뇨를 비료로 활용하는 경축순환(耕畜循環) 농업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도는 화성·용인·이천·포천·평택·연천 내 농지(면적 918㏊)를 대상으로 경축순환 농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경축순환은 자칫 오염원이 될 수 있는 가축분뇨를 체계적...
명종원 2022-10-26
경기도가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대규모 농경지 주변에 마을형 퇴비 자원화 시설을 확충한다.마을형 퇴비 자원화 시설은 소 사육 농가에서 생산한 퇴비를 부숙하고 이를 인근 논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시설이다. 가축 분뇨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농·축산업이 일거양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대규모 농경지 주변에 28곳을 시범적으로...
강기정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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