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에서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고독사'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전국에 150만명이 넘는 고독사 위험군이 있다고 추산하며 이들을 조기 발굴·지원해 고독사 사망자를 줄일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보건복지부는 18일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인간의 존엄을 보장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최초의 기본계획으로...
신현정 2023-05-18
2023-05-19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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