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마련 토론회서 역할론 제기전담인력 지정은 계양·서구 그쳐개인뿐 아니라 가족 상담·교육도인천의 고립·은둔 청년들을 찾아내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 등의 역할이 더욱 커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생살림연구소 '으쌰'의 신동민 소장은 12일 '은둔·고립 청년 현황과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고립·은둔 청...
정선아 2024-11-12
청년미래센터, 16일부터 지원 업무市, 30일까지 전담서비스 신청접수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하는 '가족돌봄청년'을 돕는 서비스가 이달 중 시작된다.인천시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전담 지원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아픈 가족을 돌보는 13~34세 청년과 청소년을 뜻한다.인천시는 가족돌봄청년을...
조경욱 2024-08-01
'분당 묻지마 흉기난동'을 벌인 최원종 등 최근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두고 '은둔형 외톨이' 성향을 진단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경기도에서도 사회적 고립 청년과 같은 은둔형 외톨이를 대상으로 한 정책 마련이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8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은둔) 청년을 각각 정책 대상으로 한 조례를 둔 서울시, 인천시와 달리 경기...
신현정 2023-08-08
최근 4년간 '청년 고독사'가 약 62% 늘면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대책 마련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시행 1년을 바라보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고독사 예방법)에 따른 실태조사 등도 지지부진한 상황(2월9일자 7면 보도)이라서 청년 고독사 문제가 방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독사는 가족, 사회 등과 떨어져 홀로...
신현정 2022-03-27
2024-08-02 04면
2023-10-20 03면
인천사서원, 고립청년 지원 연구
2023-08-09 01면
2022-03-28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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