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노후화된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을 개선하기 위해 3년 동안 진행한 '도자공방거리 조성사업'이 마무리돼 운영될 예정이다.도는 지난 2001년 세계도자엑스포 행사를 위해 조성된 곤지암도자공원(43만㎡ 규모)의 시설 노후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61억원을 투입해 웃음소리 모험놀이터(어린이 놀이터), 이야기마당(휴식 공간), 숲속오솔길(야외 ...
고건 2022-01-20
이용객중 상당비율 불구 혜택없어'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미미' 지적시·도의원등 '상생발전協'에 주목광주시 주요관문인 곤지암읍 길목에 위치한 경기도 소유 '곤지암도자공원'에 대해 광주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곤지암도자공원은 곤지암읍 삼리 69만2천여㎡ 부지에 2001년 광주조선관요박물관을 시작으로 2013년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광장에는...
이윤희 2020-06-17
"광주에 소재하면 뭐하나. 이렇다 할 할인혜택도 없고, 관광자원이라기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일부 시설은 소음, 야간조명 등 민원만 잇따르고 있다."광주시의 주요관문인 곤지암읍 길목에 있는 경기도 소유 '곤지암도자공원'과 관련해 시민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곤지암도자공원은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69만2천여㎡ 부지에 2001년...
이윤희 2020-06-16
조선왕실도자기의 고장인 광주시에서 도자기의 진수를 느낄수 있는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가 지난 26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막했다.'오감만족 왕실도자 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특히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쯔보시의 다양한 도자작품도 만날 수 있어 풍성함을 더했다. 개막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을 비롯해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 시·도의원,...
이윤희 2019-04-28
경기 광주시가 외국인 2만명 시대(현재 1만8천여명 거주)를 앞두고 외국인과 시민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제12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지역의 외국인주민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기획됐...
이윤희 2019-04-24
왕실도자기의 본고장인 경기 광주에서 도자기 축제가 열린다.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22회째를 맞는 광주왕실도자기 축제는 '오감만족 왕실도자 여행'이란 주제로, 광주 도예명장전과 중국도자교류전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관객 참여형 도자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이윤희 2019-04-23
2020-06-17 08면
2014-06-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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