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광주 곤지암읍 지역의 활성화 열쇠를 쥐고 있는 '곤지암역세권'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토지주를 비롯 시민, 사업관계자 등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16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경강선 곤지암역 개통에 따른 역사 주변의 체계적 도시개발을 위해 17만5천여㎡ 규모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가운데, 2016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
이윤희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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