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상공인이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수도권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계약 업체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560곳으로 인천시가 이 사업을 시작한 7월 말(133곳)과 비교해 5배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배송건수는 585건(7월)에서 7천807건(12월)으로...
김명래 2024-02-01
인천시가 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동배송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지역별 공유물류망을 갖춰 주문 당일 배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게 인천시 구상이다.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 공동배송센터' 구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인천 소상공인들의 경우, 소비자로부터 인터넷으로 제품 주문을 받으면 민간 택배시스템을 ...
이현준 2022-09-12
인천시 남동구 모래내시장 공동배송센터가 13일 문을 열었다. 공동배송센터는 지상 4층(연면적 427㎡) 규모로 남동구가 국비·시비를 포함해 예산 16억원을 투자해 건설했다. 이 센터를 운영하게 될 모내래 전통시장 상인회는 센터 2층을 고객 쉼터와 회의실, 3층을 상인회 사무실로 사용할 계획이다. /임순석기자 sseok@kyeongin.com
임순석 2016-12-13
2022-09-13 03면
2016-12-14 07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