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여야는 물론 지역 간 '쩐의 전쟁'이 본격화됐다.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정부를 꿈꾸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약 완수를 위한 적극적인 예산 반영을 강조하고 나선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표' 예산 증액에 견제구를 날리며 사회 인프라 및 복지 예산 등 허투로 짜여진 정부에 대해 '시어머니'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의종;권순정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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