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리고, 순찰차를 파손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4단독 윤민욱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27일 오전 3시26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B순경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
김태양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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