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서울 청계천 베를린장벽에 '그래피티 아트'를 한 20대 예술가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했다.23일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김병찬)는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태용(29)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정씨는 지난해 6월 6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중구 청계2가 베를린광장에 설치된 베를린장벽에 유성 스프레이로 그...
손성배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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