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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메르스 발생' 시민 노력끝에 종식2016년 10월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등힘들고 행복했던 값진 자산들 마음속에 담을것가을입니다. 평택의 논, 밭, 과수원은 수확의 결실인 농산물로 풍성합니다. 사상 초유의 가뭄을 이겨내고 대견하게 영근 벼, 배를 보니, 노심초사 길러낸 농부의 정성이 느껴져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가장 길었던...
공재광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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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경제신도시 완성위해 '치열한 3년'요즘 시민들 행복한 일상모습 상상해 본다마스터플랜 실현위한 중단없는 전진 필수2014년 봄. 작은 배낭 하나 둘러메고 평택시 곳곳을 살폈습니다. 논, 밭, 경로당, 학교, 시장을 찾아가 시민 여러분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도 매고, 모판도 옮기면서 농사짓기 불편한 점은 없는지. 학교 주변 쓰레기를 주...
공재광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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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문제, 시민·전문가 해결방안 토론주민이 시정주인 되도록 거버넌스팀 신설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 반영위해 노력시민 여러분과 만나는 시간은 늘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러나 어떤 말씀을 하실지 긴장되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얼마 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소리' 경청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저는 젊은 주부들이 미세먼지로 아이의 건강과 생활에 많은 어...
공재광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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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시절 습관 '새벽 기상' 책·음악·운동 소소한 행복절반 훌쩍 민선 6기, 소중하고 정겨운 시민응원 생생신성장 핵심동력 중심지·최고 신도시로 여정 '든든'새벽에 눈을 뜹니다. 공직자로 일할 때 몸에 밴 습관입니다. 그러나 출근은 8시쯤으로 맞춥니다. 처음엔 새벽에 출근해 업무를 챙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 마음을 바꿨...
공재광
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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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도 지나고,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꽃샘추위도 물러간 듯합니다. 이제 도시는 완연한 봄입니다.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가족들과 산책하기 좋은 봄입니다.거리에는 가벼운 옷차림의 젊은이,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평택호 맞바람이 만만치 않은 평택호 수변도로도 이젠 해바라기하면서 걷기 좋습니다....
공재광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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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서 싸고 품질좋은 설 성수품 구입 적극 추천행복한 삶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권역별 명품공원·휴식공간 조성도 최선 다할 것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옵니다. 농촌에서 자란 제게 설은 참 특별합니다.6남매의 막내인 저는 형님들의 옷이나 가방, 신발을 물려받고 입는 일에 익숙했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그때 나뿐 아니라 많은 아이가 형 누...
공재광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