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전 특정 후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을 모집한 혐의로 기소된 조광한(사진) 남양주시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의정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이문세)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시장에게 징역 1년6월에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선고 직후 "여러 정황상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조 시장을 법정구속했다. 재판...
김도란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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