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 갈등과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는 '보통의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무대가 마련된다.광명문화재단 지역상주단체인 '극단 명작 옥수수밭'이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광명시민회관 무대에서 선보이는 연극 '나쁘지 않은 날'은 한국 근현대사를 재조명하는 시리즈로, 대학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출가 최종원이 만들어...
김종찬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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