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사건(11월1일자 7면 보도=학교 불법카메라 충격… "소잃고 외양간 고치나") 외에 지난 3년 동안 100명 이상의 경기도 교직원들이 성비위로 징계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혐의에 수위가 다른 처벌이 이뤄지는가 하면 일부 혐의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면서 교직원 성비위에 무관용 원칙이 적용...
신지영;명종원;이자현 2021-11-04
2021-11-04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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